지구촌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16.3.17-28)

제5일(3/21 월) 세비야 - 론다 - 타리파 - 탕헤르 -7

연화지 2016. 8. 7. 22:32


















론다는 헤밍웨이가 좋아해서

한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가 즐겨 걸었던 길이

헤밍웨이길로 이름 붙혀져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이 된

누에보 다리는

그 이름만큼이나 멋지고 멋집니다.






따호강 절벽을 마주하며

신 구 시가지를 누에보 다리는

잇고 있습니다.





론다의 멋진 모습을





잘 담고 싶은데





사진 찍는 실력이 부족해





제대로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론다에 머물던 그 시간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