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는 헤밍웨이가 좋아해서
한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가 즐겨 걸었던 길이
헤밍웨이길로 이름 붙혀져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이 된
누에보 다리는
그 이름만큼이나 멋지고 멋집니다.
따호강 절벽을 마주하며
신 구 시가지를 누에보 다리는
잇고 있습니다.
론다의 멋진 모습을
잘 담고 싶은데
사진 찍는 실력이 부족해
제대로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론다에 머물던 그 시간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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