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의 성 파묵칼레 (2015.3.1.일.6일차) -1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 뒤늦게 발견되어서 덧붙입니다. 파묵칼레에서 카메라 밧데리가 나가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에 넣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이렇게 덧붙입니다.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11.06
인천공항에 돌아오며(2015.3.4.수.9일차) -1 8박 9일의 마지막 날. 언제나 해외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렇듯 일정표 상의 마지막 날을 비행기에서 보냅니다. 첫번째 기내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막걸리를 마셔 봅니다. 남편과 내 입맛에 맞아서 좋네요.ㅋ 다음에도 또 한번 마셔볼까 봐요.ㅎ 식사하다 잠시 본 바깥 풍경 내가 좋아하는 비..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9
이스탄불을 떠나며(2015.3.3.화.8일차) -5 <남편이 찍은 이날의 이스탄불과 보스포러스 해협> ......................................... 터키에 입국할 때와 같은 이타투르크 공항에서 출국을 하는데 일찌감치 도착하는 바람에 공항 구경을 여유있게 구석구석 돌아 봅니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도시의 공항답게 정말 다양한 문화의 모..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9
이스탄불을 떠나며(2015.3.3.화.8일차) -4 둘째날 돌마바흐체를 가면서 왔다갔다 했던 갈라타교에는 오늘도 낚시꾼들이 가득합니다. 유럽쪽 이스탄불의 모습...... 그리고 저기 저쪽은 아시아...... 마르마르해도 조금은 익숙하고...... 둘째날 갔었던 술탄마흐멧 동네로 가서 식사를 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우리 모두 선물과 기념품..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5
앙카라에서 이스탄불로 갑니다(2015.3.3.화.8일차) -3 아시아 쪽 이스탄불에서 유럽 쪽 이스탄불로 들어가기 위해 보스포러스 대교를 건넙니다. 차창으로 비가 흩뿌리기 시작해서 터키 여행의 마자막이라 작별 인사를 하는 듯 한데 일주일 전에 한 이틀 머물렀다고 마치 친정에 온것 마냥 반갑고 푸근한 기분이 드는건 무슨 조화일까요.ㅋ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5
앙카라에서 이스탄불로 갑니다(2015.3.3.화.8일차) -2 달걀을 이렇게 바구니에 담아서 팔고 있습니다. 껍질에 오물이 그대로 묻어 있어서 우리나라의 깨끗한 달걀만 본 나는 비위생적으로만 느겨집니다. 1알에 400원 정도이면 우리나라랑 가격이 비숫하네요. 이건 밤 같기도 하고 도토리 같기도 하고...... 토분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나 이런 것..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4
앙카라에서 이스탄불로 갑니다(2015.3.3.화.8일차) -1 앙카라에서 아침을 맞고 이른 아침 마지막 여장을 챙겨서 이스탄불로 갑니다. 이스탄불로 가서 인천향발 오후 4시20분 비행기를 타야해서 우리는 서둘러야 합니다. 터키 여행의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점이라 나무 하나 구름한점이라도 내 눈에 내 가슴에 담아 가고 싶습니다. 이쯤에서 휴..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4
앙카라의 밤(2015.3.2.월.7일차) -12 호수 가장자리 쯤에 의자 두개가 놓여있는데 용도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진을 보니 꽤 멋진 풍경이라 아마도 사진 촬영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이며 여름이면 물이 말라서 흰소금을 드러낸다는데 지금은 기름띠 같은것이 떠있는 호수..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8.02
카파도키아를 떠나 앙카라로(2015.3.2.월.7일차) -11 동굴 안에 이런 기둥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우리는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습니다.ㅎ 당연히 가장 중요한 교회가 있는데 동굴 안에서 가장 넓은 곳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로마인들이 찾아서 들어오면 못들어오게 길목을 막는 바위입니다. 이것이 길목..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7.24
또 다른 행성 카파도키아(2015.3.2.월.7일차) -10 볶은밥, 그리고 구운 감자도 맛있을 것 같고 곧이어 오늘 식사의 메인 메뉴 항아리 케밥이 등장합니다. 저 항아리 안에 음식이 들어있는데 퍼포먼스를 보이며 음식을 꺼냅니다. 남해와 진주에서 오신 선배님들 부부가 터키 전통 술을 사주셔서 다같이 건배하며 항아리 속 음식을 먹습니.. 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