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인되기!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 둘러보기 돌아오는 길의 맛있는 비빔밥 기내식. 그리고 기내식 오믈렛. 오스트리아에서 산 초콜렛. 왼편 것은 대성당 광장의 쿠겔른 매장에서 오른편 것은 마트에서 산것. 먼저 쿠겔른 매장에서 사고 뒤에 마트에서 사면서 똑같은 것인줄 알고 비싸게 샀다고 ..

로텐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갑니다. 푸랑크푸르트에 도착 한식당에서 점심 먹기 여정의 마지막 프랑크푸르트 느껴 보기 저기 길 건너편 가게는 헹켈 휘슬러등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 센타입니다. 여러 단체 팀이 섞여서 인산인해 입니다. 사람들 무지 많이 사더라는. 이번 여..

집의 모양이 장난감 처럼 약간 비현실적이었는데 뒷마당을 보니 사람이 살고 있는것이 맞네요. 낡은 나무 난간이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버스 안에서 슈니발렌 먹기

성곽으로 올라 가서 성곽 위에서 펼쳐지는 로텐부르크도 예쁩니다. 성곽 둘레 벽을 따라서 이런 표시들이 죽 늘어서 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런데 이글을 쓰면서 찾아보았더니 성곽을 재건할 때 기부한 단체나 개인의 이름이라는 군요. 유난히 일본 이름이 많았다는 것이..

유명한 케테 볼파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밖은 이렇게 보이지만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넓이에 어마머마한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여기서 작은 종 하나를 샀습니다. 성 야곱 교회 동화 속에 나올법한 모습의 로텐부르크 정각 10시가 되니 시..

어느 골목이든 예쁜 로텐부르크 입니다.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식감의 독일 전통 과자 슈니발렌

마르크트 광장의 시청사 노란색 건물과 하얀색 건물이 결합되어서 독특합니다. 노란색 건물은 1578년 르네상스 양식 하얀색 건물은 13세기 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오른편에는 라츠트 링크슈투베가 있는데 시청의 술집 이라는 뜻입니다. 건물 정면에 있는 시계는 1631년 부터 ..

오늘은 비행기를 타야하는 날이라 이른 새벽에 출발을 합니다. 호텔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새벽길을 달려서 로멘틱 가도의 하일라이트 로텐부르그로 왔습니다. 로텐부르크는 시가를 둘러싼 중세 성곽과 몇개의 성문이 옛날 그대로의 형태로 보존되어 있..

호텔로 돌아와 팀원들과 이 여행의 마지막 맥주 파티를 하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호텔 방에서 독일 방송 보기 Hotel Roemersta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