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라오스(2015.10.30-11.3)

엑티비티 방비엥(2015.11.1 일) - 4

연화지 2015. 11. 30. 19:59

 

구명조끼를 줬지만

깊이가 5미터라 그래서

물 무서워하는 난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내 원래 계획인

다른 이들 다이빙하는 모습을 구경 하려고

나무 밑 벤치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멋있게 다이빙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ㅋ

 

 

 

 

하지만 뭐

다이빙 안하면 어때요.

같은 여행사인  초등동창 팀들이

재미있게 물놀이 하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이제 블루라군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나오는 길에

홀로 여행하는 배낭여행객을 간간히 봅니다.

 

 

 

 

 

 

 

이런 다리위를 툭툭이가

건너는데

우리나라에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

1960년 대 쯤에

이런 다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