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 들어서는데
예쁜 빨간 자동차와
광고판이 먼저 눈에 띄입니다.
토론토에서 제일 먼저 일정은
CN<Canadian National Tower >타워 울라가기.
토론토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며
높이 553.33m의 송출탑입니다.
로비에는 기념품 가게로 북적이고
이미 날이 어둑어둑해서
시야가 어둡긴 하지만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토론토를 눈으로 휘돌아 봅니다.
그리고,
CN타워의 하이라이트인
투명 바닥.
저 아래까지가
450미터 가까이 되는데
보는것 만으로 아찔해서
그 위에 올라서기란 엄두가 안나는데
살짝 발을 올려봅니다.
CN타워를 내려오니
이젠 정말 캄캄해졌고
일정에 나와있는
신시청 구시청 토론토 대학은
한군데도 못보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갑니다.
나는 토론토 시가지의 모습을
가슴에 담아놓기 위해서
밤풍경 제대로 안나오는 카메라지만
셔터를 눌러 봅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몰려서
정신없는 식사를 하고는
마음에 들지않는 toronto don valley hotel & suites에서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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