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천섬을 떠나서
우리는 몬트리올로 갑니다.
아마 이 호수도
온타리오호의 한 부분일것 같은데
캐나다 제 1의 도시
몬트리올로 들어섭니다.
공공 도서관을 지나
성 요셉 성당으로 갑니다.
그러나 성당 입장료가 있어서
다들 들어가기 꺼려하는 분위기.
화장실 이용이 급한 사람만
저기 저 경비원에게
이용료를 주고 볼일을 봅니다.
원래는 화장실 이용료를 받지않았는데
몰려드는 단체 관광객 때문인지
저기 저렇게 지키고 있다네요.
성당 인심도 경상도말로
숭악한듯! ㅋ
어쨌든 그래서
비오는 차창으로
성요셉 성당을 눈요기하고
몽로얄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몽> 이란
불어로 산이란 뜻이고
몽로열 공원 언덕에서
몬트리올을 내려다 봅니다.
시가지로 내려오는데
난 왜 이런
빵가게가 언제나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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