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뉴질랜드.호주 (2012.10.26-11.4)

제2일(10/27.토) - 로토루아 / 테 푸이아(간헐천) 마오리 민속촌 - Sudima Hotel Lake Rotorua

연화지 2012. 12. 12. 22:29

 

 다시 민속촌 안으로 들어 왔는데

가로수처럼

큰 키와 단단한 둥치를 가진 실버폰이

나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민속촌 들어 가는 입구,

 

 

 

 

 

여기도 한국어 안내말이 나옵니다.

 

 

 

 

 

마오리 족이 살았던 가옥.....

 

 

 

 

 

저 원두막처럼 생긴것은

음식 저장고인데

일종의 냉장고 같은 역활이라네요.

 

 

 

 

 

여긴 아마도 부엌.....?

 

 

 

 

 

마오리족의 전통배인데

그 길이가 어찌나 길던지요.

 

아마 전쟁 중일 때에

썼던 배가 아닐까요.

 

뱃머리 장식이 특이합니다.

 

 

 

 

 

 여기는 국회 의사당처럼

마을의 족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던 곳이라네요.

 

건물이 제법 큽니다.

 

 

 

 

 

민속촌 전경.......

 

 

 

 

 

 테 푸이아 마오리 민속촌 관람을 마치고

우리의 첫 숙소

수디마 호텔에 여장을 풉니다.

 

 

 

 

 

사실 내가 선택한 상품이

실속형이라

호텔이 안좋을까봐 신경이 좀 쓰였거든요. 

 

 

 

 

 

그런데 아주 휼륭하진 않았지만

 

 

 

 

 

나쁘진 않아서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사실 뉴질랜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 고급 호텔은 

흔치않다고 들었습니다.

 

 

 

 

 

호텔 앞에  호수가 있었는데

여기도 호수물에 유황이 배여있어서

회색빛 물에 냄새와 온기가 있습니다.

 

 

 

 

 

수디마 호텔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