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죽하게 솟은
와이나 픽추는 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그 기운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마추픽추를
되돌아 둘러서 나가는 길
여기는 일종의 주택가입니다.
보면 볼 수록
도시안에 갖추어진 여러 시설에
감탄이 나옵니다.
비탈진 산을 깍아 만든 밭은
마치 예술 작품같습니다.
콘도르의 신전은
그 조형에 압도 당합니다.
한마리의 거대한
콘도르가 제단에 앉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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