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서들
처음엔 게르마늄 팔찌에 관심없는 듯하더니
점점 빠져들어서
흥정하는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나는 무료해서
원래 옥 판매장이었던 이곳의
예쁜 옥들을
구경합니다.
옥 색깔이
정말 다양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옥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중국인들은
다이아몬드 보다 더 좋아한다는군요.
드디어 진시황릉갱에 들어왔습니다.
거의 해가 뉘엿뉘엿
우리는 얼마나 이 병마용 사진을
많이 보았을까요.
이 어마어마한
병마용들을
굳이 이렇게
만들어서 묻어야만 했는지
그 작품들에 대한
경이로움 보다는
인간의 욕심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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