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봄의 새싹입니다.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 중이라는
부도암은
살짝 들여다만 보고
동화사 구주차장 지나니
동화사가 보입니다.
몇번이나 와본 동화사인데
처음 와보는것 처럼
오늘은 또 다른 느낌이입니다.
휴일이며
날씨 좋은 봄날이며
부처님 오신 날도
절집은 사람들로
이 벚꽃은
한나무에서 반반씩
꽃이 피어있는것이 특별하게 보여서
눈길을 끄네요.
이 커다란 포스터는
멀리서 처음 봤을 때
여행에 관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출가 권유 포스터입니다.
<자유 여행>
환하게 웃고 계시는 스님이
무척 멋지지 않나요!
나는 이런 포스터를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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