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성채이며
구멍이 나있는 저곳이
비둘기 집이라고......
그래서 우치사르는 비둘기집이라는 뜻이랍니다.
오밀조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바위를 파서 만든
집에도 들어가 볼 수 도 있어서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바위 구멍울 냈을까하고
생각하며
손으로 문질러 보았더니
글쎄 내 손가락으로도 팔 수 있을만큼
푸석푸석한 모래 바위네요.
바위 동굴이 많은 이유를
알았습니다.ㅎ
오전 투어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며
점심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우릴 먼저 맞이하고
식당 근처의 이집이
내 눈길을 끕니다.
역시 먹음직스러운
빵과 야채 샐러드
콘샐러드 같은것도 보이고
정갈한 테이블 셋팅이
마음에 듭니다.
터키 식사에서
빠지지 않는 녹두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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