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의 신비한 모습을
눈에
그리고 가슴에 간직한 채
우리는 다시 또 여정을 시작합니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도 지나고
구름은 낮게 갈려서
낮은 산을 휘감고 있어
신비하게 보입니다.
버스의 한쪽 편은 평원
도 한쪽편은 구름에 갇힌 산이라
양쪽의 다른 풍경에
서로 마음을 빼앗깁니다.
버스 여행에서
휴게소에 들리는 건
도 하나의 재미 입니다.
이번 휴게소에서는 터키 전통 요구르트를 맛봅니다.
아니스크림 처럼 쫀득한데
꿀을 넣어서 먹으니 맛있네요.ㅎ
넉넉한 마음을 가진 서울의 젊은 부부가
홍차를 사주어서 각설탕 넣어서 마시니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듯^^
조그마한 이런 도시도
이국이라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작은 동네인데
사원은 여러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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