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파묵칼레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2015.3.1.일.6일차) -2

연화지 2015. 6. 21. 23:18

 

파묵칼레의 신비한 모습을

눈에

그리고 가슴에 간직한 채

우리는 다시 또 여정을 시작합니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도 지나고

 

 

 

 

구름은 낮게 갈려서

 

 

 

낮은 산을 휘감고 있어

신비하게 보입니다.

 

 

 

버스의 한쪽 편은 평원

 

 

 

도 한쪽편은 구름에 갇힌 산이라

 

 

 

양쪽의 다른 풍경에

 

 

 

 

서로 마음을 빼앗깁니다.

 

 

 

 

버스 여행에서

휴게소에 들리는 건

도 하나의 재미 입니다.

 

 

 

이번 휴게소에서는  터키 전통 요구르트를 맛봅니다.

 

 

 

 

아니스크림 처럼 쫀득한데

꿀을 넣어서 먹으니 맛있네요.ㅎ

 

 

 

 

넉넉한 마음을 가진 서울의 젊은 부부가

 

 

 

 

홍차를 사주어서 각설탕 넣어서 마시니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듯^^

 

 

 

 

조그마한 이런 도시도

이국이라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작은 동네인데

사원은 여러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