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뒷쪽 벽
여신의 조각은 마치 살아있는 듯합니다.
천정과
회랑
셀수스는 당당하게 살아 있는 듯이 서 있습니다.
아 참
이 셀수스 도서관은 개인이 지어서 기증했다고
가이드가 얘기한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도서관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
멋진 대리석 바닥,
지금으로 치면 보도 블록이
대리석이었다는 것이지요.
셀수스 도서관을 지나니
넓은 광장 같은 것이 나오는데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 오래전 옛날에
이런 시장이 있었다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로마 시대의 랜드마크
원형 경기장을 봅니다.
영화에서 봤던
그 곳
이렇게 운동장과
객석의 높이가 높으면
경기장이었다고 합니다.
높이가 높지 않으면 회의장.
나는 이렇게 모든것이 제대로 갖추어진
고대 도시에
내가 봤던 영화의 장면들이 연상되면서
그 시대의 사람들을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낯익은 이곳은
경기장으로 나오기 전
걸어 오던 곳.
영화를 보면 왜 복도 같은 곳을 걸어서
경기장으로 나오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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