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편의 빌딩 숲
가운데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아마도 오른편은
그저께 우리가 배를 탔던 선착장도 있겠지요.
시드니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만끽합니다.
공원에서 노는 이 귀여운 아이들
강아지와 같이 하는 이 장면도
난 화보처럼 보입니다.ㅎ
공원을 둘러 싸고 있는
꽃무리도 난 역시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습니다.
겝팍으로 왔습니다.
저기 저 섬처럼 보이는 절벽에서
영화 빠삐용을 찍었다네요.
오래전 싸이판에 갔을 때
거기의 절벽에서 찍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도 촬영을 했다는군요.
바위로 된 절벽이
멋있고
그 사이 틈으로 보이는
아래가 아찔합니다.
밤송이 처럼 생긴 열매도
아무렇게나 있는 꽃도
담아 봅니다.
시드니의 구름은
언제나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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