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가까이 왼편에 ,
기차같기도 하고 펜션 같기도 한 건물이 늘어서 있는데
기차를 개조한 펜션 입니다.
이 건물을 보는 순간
문득,
청소년 시절 많이 보았던
서부 영화가 연상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 쯤에
서부 모자를 쓰고
쌍권총에 ,
시가를 입에문
서부의 사나이가 서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암내,
아마도 다른 사람은
그런 연상은 하지 않았을것 같네요.ㅎ
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기차 팬션 내부를 얼른 보았는데
내부가 그리 썩 깔끔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이라도 하룻밤 묵을 생각은 없었네요.
이제 처음에 시작했던 정거장으로
돌아와 종착합니다.
내 친구들 ,
애들이 타는것이라고 처음에 그러더니만
재미있었다고 좋아들 합니다.ㅎ
바이크 페달 미느라 힘들었다고
내리자마자 우리는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었고
그리 맛있을 수 가 없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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