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 따라가기/강원

장엄한 그곳 봉정맘 그리고 백담사(2011.6.11-12)-인제군 북면 용대2리-2

연화지 2011. 6. 23. 01:14

 

테크길 위로

늘어진  나무가지 터널은

운치있는 길로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얕은 계곡물에는

등산객들과 참배객들이

발을 담그며 쉬고 있습니다.

 

 

 

 

우리도 계곡에 발을 담급니다.

그런데,

올챙이들이 무리지어 놀고있네요.

 

조금은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구요.^^

 

 

 

 

계곡믈에 발을 담그고 나니

발이 시원한것이

걷기가 한결 수월하네요.

 

다시 힘을 내서 걷습니다.

 

 

 

 

바위와

그위로 폭포처럼 흐르는 물줄기가 펼쳐집니다.

 

 

 

 

 

이제 하늘위로 설악의 봉우리도 보입니다.

 

 

 

 

갈라진 바위틈도 신기하구요.

 

 

 

 

모두들 나보다는 덜 힘들게 가는것처럼 보이는데요..ㅎㅎ

 

 

 

 

왼쪽에 이것 비슷한 폭포가 또하나 있는

거대한 두줄기 푹포인데

말그대료 쌍폭포라네요..

 

 

 

 

폭포의 아래쪽 소의 물은

에머랄드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