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길 위로
늘어진 나무가지 터널은
운치있는 길로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얕은 계곡물에는
등산객들과 참배객들이
발을 담그며 쉬고 있습니다.
우리도 계곡에 발을 담급니다.
그런데,
올챙이들이 무리지어 놀고있네요.
조금은 징그럽다는 생각도 들구요.^^
계곡믈에 발을 담그고 나니
발이 시원한것이
걷기가 한결 수월하네요.
다시 힘을 내서 걷습니다.
바위와
그위로 폭포처럼 흐르는 물줄기가 펼쳐집니다.
이제 하늘위로 설악의 봉우리도 보입니다.
갈라진 바위틈도 신기하구요.
모두들 나보다는 덜 힘들게 가는것처럼 보이는데요..ㅎㅎ
왼쪽에 이것 비슷한 폭포가 또하나 있는
거대한 두줄기 푹포인데
말그대료 쌍폭포라네요..
폭포의 아래쪽 소의 물은
에머랄드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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