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내려서
코르도바 언덕으로 올라 갔는데
아름다운 리우 전경에
탄성이 나옵니다.
리우가 왜 세계 3대 미항인지
실감을 합니다.
예수상 앞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고
거대한 예수상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
제각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 틈을 비집고
예수상을 담아 봅니다.
예수상은 710미터 절벽 꼭대기에서
리우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높이 38미터
양팔 길이 28미터
무게 1145톤의 이 거대한 예수상은
21세기의 불가사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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