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중남미-페·브·아·쿠·멕(19.2.10 -22)

2일차(19.2.11월)리마-쿠스코-오얀타이탐보(우르밤바)-9

연화지 2020. 3. 21. 22:10






페루에는 식당마다

이렇게 연주단이 있다는데

언제나 단골 음악은 엘콘돌파사.






페루 음식을 먹으며

페루 현지에서 듣는

엔콘돌파사는 특별합니다.





식당 인테리어가

잉카 시대를 재현한 모습이라

페루에 왔다는 걸 실감합니다.





점심 식사 후 행선지는

아르마스 광장입니다.










아르마스 광장은

스페인식 거리가 조성 되면서

중앙에 광장을 두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우연히도 잉카 제국의 거리도

광장이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광장 주변에는 성당(카테드랄)이 있습니다.











잠시 소나기 같이 비가 온 뒤라

아르마스 광장은 촉촉하게 젖어 있습니다.





푸른 잔디와 낮은 빨간 지붕이

평화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