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는 식당마다
이렇게 연주단이 있다는데
언제나 단골 음악은 엘콘돌파사.
페루 음식을 먹으며
페루 현지에서 듣는
엔콘돌파사는 특별합니다.
식당 인테리어가
잉카 시대를 재현한 모습이라
페루에 왔다는 걸 실감합니다.
점심 식사 후 행선지는
아르마스 광장입니다.
아르마스 광장은
스페인식 거리가 조성 되면서
중앙에 광장을 두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우연히도 잉카 제국의 거리도
광장이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광장 주변에는 성당(카테드랄)이 있습니다.
잠시 소나기 같이 비가 온 뒤라
아르마스 광장은 촉촉하게 젖어 있습니다.
푸른 잔디와 낮은 빨간 지붕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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