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 성에서 바라다 보이는
타지마할은 더 신비롭습니다.
이 조그만 창은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지만
안에서는 바깥이 보인다는 군요.
아그라성의 화려함과
정교함과
그 규모에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여기는 포도밭이었다는데
지금도 몇그루 있어서
포도가 주럴주렁 열렸을 때의
광경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런 창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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