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를 보러 온 네팔 사람들은
여기에 뭔가 특별한 염원을 담는 것 같은데
우리는 뭔지를 몰라서 그냥 바라만 봅니다.
폭포 진입구의 작은 공원에는
포카라에서 잘 보이는
히말라야의 마차푸차르(물고기 꼬리)산의 형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차푸차르는 6998미터
이 꽃은 우리나라에서도 본 것 같은데
오렌지 색깔이 예쁩니다.
아름다운 페와 호수로 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보트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호수위를 가르는 보트 타기
현지어로 페와 탈(Fewa Tal)이라고 하며, 탈(Tal)은 네팔어로 '호수'를 뜻합니다.
이곳이 유명한 것은 호수에 비친 '물고기 꼬리'를 뜻하는 높이는 6,998m 마차푸차르(Machhapuchhare)와 8,091m의 유명한 안나푸르나(Annapurna) 산을 사진찍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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