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잠의 골목과
정면 모습
히노끼잠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은 선유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숙소 주인아저씨가 가르쳐준 배시간에 맞추어
선착장으로 갔더니
이미 배는 떠나버리고 없네요.
주인 아저씨가 배 시간을 잘못 가르쳐 준것이지요.
선유도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근대문화거리와
군산의 또다른 볼거리를 찾아 가기로 합니다.
이 집은 지금도 사람이 살고있는 집인데
동네분이 가장 오래된 주택이라며
가르쳐 준 집입니다.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집인데
사진을 찍으니
안에 계시던 어르신이 막 화를 내서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떴습니다.
그 동네 분 말로는
시에서 팔라고 해도
절대 안판다고 하네요.
거리를 걷다 우리가 묵었던 히노끼잠의
2호점을 봅니다.
근대역사문화거리 답게
오래된 이런 간판이 내 눈길을 끕니다.
우리 어릴 때 이런 간판 많았었는데 ㅋ
근대역사박물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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