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미서부동부 캐나다(2013.9.27-10.11)

뉴욕 - 알링턴 국립묘지(2013.10.3.목.7일차)-2

연화지 2013. 12. 1. 19:45

 

 아침 일찍

동네 구경하기 산책을 합니다.

 

제일 먼저 붉은 빛깔의 도로가 화단이

발길을 붙잡고

 

 

 

 

 

주택가가 이어지는데

 

 

 

 

 

 아담한 주택에는

할로윈을 맞이하는 장식물이

집집마다 걸려 있습니다.

 

 

 

 

 

여긴 치과인것 같고

 

 

 

 

 

여긴 아파트.

빈방 있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 중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구경하기를 즐기는데

오늘도 뉴저지의 서민 생할을 살짝 엿본 듯해서

 그 재미가 쏠솔합니다.

 

 

 

 

 

 오늘의 주 여정은 워싱턴.

 

호텔을 나와 뉴저지의 늪지대를 지나고

 

 

 

 

 

 

강을 지나서

 

 

 

 

 

델라웨어 주 월밍턴을 지나

(저기저 둥그런 두개의 원통형 있는곳이 아마 세계적인 화학 회사

듀폰이라고 한것 같고)

 

 

 

 

 

그 근처의  조그만 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또 예쁜 강을 지나

 

 

 

 

 

알링턴 국립묘지에 도착 합니다.

 

 

 

 

 

한국에서도

국립 묘지는 못가본 것 같은데

 

 

 

 

 

미국의 국립묘지부터 먼저 와보게 됩니다.

 

 

 

 

 

이 분은 우리의 6.25전쟁 때

돌아가셨군요.

감사함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 묘비를 지나

윗쪽으로 올라갔더니

 

 

 

 

 

놀랍게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존 F 케네디의 묘비를

만나게 됩니다.

 

순간 사진과 영상으로 보았던 그분들의

모습이 떠올려지며

마음이 아련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