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는 서부 영화의 한장면이
나옵니다.
물이 질퍽한 땅을 건너자
바닷가 기묘한 암벽 아래로
미니어쳐 배가 떠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에서는
거대한 암벽과
그 아래를 지나는 거대한 증기선을
보게 되겠지요.
이제 지진으로 지하철 사고가
벌어지는
장면 안으로 들어 갑니다.
정말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 처럼
옆의 자동차가 넘어지고
가스 불꽃이 튑니다.
지하철 사고 현장에서 나오니
한적한 호숫가 마을이 펼쳐 집니다.
예쁜 바닷가 마을 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아고~
이 한적하고 예쁜 마을에도
재난이 일어 나고 맙니다.
셋트장이라고 하기엔
규모나 분위기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 집들도 셋트가 아니고
제대로 된 집 같죠?
여긴 타이타닉호 처럼 큰 배의
난파 현장 입니다.
그리고 이제
트램이 처음의 출발점으로 돌아 옵니다.
아~
미국의 자본이라는 것이
기술력이라는 것이
대단하네요.
시간이 많지않아
여긴 자나치고
<워터월드>로 갑니다.
물에 관련 된 것인가 보다 생각하는데
입장을 해보니
그 규모가 만만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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