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기저기/충북

여름 휴가갔던 제천 그리고 청풍호 유람선(2013.8.10.토) - 1

연화지 2013. 8. 29. 22:33

 이에스 리조트에서 첫날 휴가의 밤을 지나고

다음날 제천 투어를 시작합니다.

 

제천의 랜드마크인 청풍호에서

유람선 타보기가 그 첫번째.

 

 

 

 

 

청풍 나루터에서 표를 사서 기다리는데

배가 들어 옵니다.

 

 

 

 

 

1층의 선실 안인데

생각보다 넓고 저기저 앞에는 

무도장 처럼 플로어도 있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배는 출발하고 얼마안가

 

 

 

 

 

청풍대교가 나오는데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더니

 

 

 

 

 

비바람이 몰아 침니다.

 

 

 

 

 

뱃전에 있다가

우리는 선실로 뛰어들어왔는데

비바람 속에서 타보는 배도 나름 스릴은 있습니다.

 

 

 

 

 

서서히 비가 그치고

 

 

 

 

 

 

 

구름도 걷히더니

 

 

 

 

 

풍경이 제법 또렷하게 보입니다.

저기 저너머가 제천 5경인 금수산이랍니다.

 

 

 

 

 

옥순대교를 지나고

 

 

 

 

 

새로 나온 죽순이 여기저기서 싹 터 나온듯하다는

 

 

 

 

옥순봉을 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