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기상을 해서 오늘은 밀포드 사운드로 떠납니다.
뉴질랜드 여행 프로그램에서 인상깊게 보았던
그곳.
드디어 나도 오늘 그곳에 가게 됩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기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서서히 깨어나서
기지개를 켜는
태양의 모습에 감동되어
이런 경험 또한
뉴질랜드 여행의 백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신비롭구요.
다른 행성에 온것 같기도 하구요.
양만 보이고 사람은 볼 수없는
뉴질랜드......
어느새 테아나우 마을에 도착합니다.
'지구촌 여행 > 뉴질랜드.호주 (2012.10.26-1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5일(10/30.화)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 / 거울호수 (0) | 2013.01.09 |
|---|---|
| 제5일(10/30.화)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 / 테아나우마을-거울호수 (0) | 2013.01.09 |
| 제4일(10/29.월) 퀸즈타운 / Coronet Peak Hotel 주변 (0) | 2013.01.08 |
| 제4일(10/29.월) 퀸즈타운 / 깁슨벨리 와이너리 - Coronet Peak Hotel 주변 (0) | 2013.01.08 |
| 제4일(10/29.월) 퀸즈타운 / 번지 점프대 - 깁슨벨리 와이너리 (0) | 201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