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이제 찜질방으로 이동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하며
휴양지에 온듯한
이 찜질방이
난 마음에 듭니다.
더 많은 시간을 있고 싶었는데
식구들이 배고프다네요.
찜질방에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도 있겠지만
준비해온 음식들이 객실에 많이 있어서
그걸 먹어야 하거든요.
아~
찜질방 나오기가 아쉬웠습니다.
스파를 나오니
야외 텐트장에서
바베큐룰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젤리아 스파 분수대 앞에서는
직원들의 공연이 준비 중입니다.
바베큐를 하면서
공연을 볼 수 있게 한
파인리즈 리조트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우리는 객실의 이주방에서
준비해간 등갈비김치찜이 메인 메뉴인
저녁을 먹습니다.
객실 군데군데에
참숯을 놓아둔 것도
침대 위의 이 그림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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