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분화구가 보입니다.
송악산 정상으로 가는길을 찾아야 되는데
길이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험하게 보이기는 했지만
정상이 보이는 가파로운 쪽으로 올라가기로 했구요.
염소 키우는 곳인듯
염소들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드디어 송악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송악산 정상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도 보이구요.
신비로운 분화구도 또 보였습니다.
우리가 올라왔던길요.
송악산 정상에는
이런 나무가 지천이었는데 처음보는 것이었어요.
염소가 이 나뭇잎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송악산을 내려 옵니다.
아름다눈 보랏빛 야생화가
융단처럼 깔려 있었네요,
이제 소나무숲길을 지나서
말 방목장으로 내려왔는데
다시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지가 보여서
깜짝 놀랍니다.
송악산 입구쪽으로 돌아온거지요.
그러나
또다른 언덕을 넘는 길이 다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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