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중남미-페·브·아·쿠·멕(19.2.10 -22)
10일차(19.2.19 화)아바나 - 멕시코시티 - 16
연화지
2021. 1. 26. 22:05
모로 요새와 카리브 해
차창 밖의 아바나 풍경
조금전에 가이드가 얘기했던
중국식당.
점심 식사 식당으로 왔습니다.
깔끔하고 규모가 있는 식당이라 마음에 드는데
여기에도 연주자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식사 식당에서도 그랬고
거리에서도 그랬고
쿠바의 제 2국가이며 우리나라의 아리랑 같은
관타나메라를 자주 들었는데
이 연주자는 조용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 줍니다.
웰컴 드링크로 역시 모히또가 준비되어 있고
우리는 아바나에서의 마지막 정찬을
시작합니다.
쿠바 맥주를 한잔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