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중남미-페·브·아·쿠·멕(19.2.10 -22)
3일차(19.2.12 화)오얀타이탐보-마추픽추-우르밤바-1
연화지
2020. 3. 26. 22:34
추위를 느끼며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습니다.
배낭 여행자처럼 이런 숙소에서 자봤으니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며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보기엔 그림이 별로인 음식이지만
따뜻해서 먹을만한 조식입니다.
호스텔 전경
여기 오얀타이탐보는
마추픽추행 기차를 타는 마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의 모습이
벌써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여기가 페루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식당 인테리어
이제 호스텔을 나와서
역으로 갑니다.
비는 주룩주룩 내려서
작은 개울이지만
물은 무섭게 흘러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