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독·체·폴·헝·오(2018.10.11목-21일)
8일차(18.10.18. 목)체스키크룸로프 - 잘츠카머구트 - 잘츠부르크 - 10
연화지
2019. 4. 10. 20:48
장크트길겐 마을에는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
즉 모짜르트의 외가가 있습니다.
여기도 그 외가의 한곳으로
지금은 모짜르트 기념관이 되어있어서
모짜르트 어머니와 누나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모짜르트 외가 마을에 서있다는 것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에
들어와 있는것 같습니다.
모차르트의 어머니 안나 마리아 발부르가는
1720년 이 마을 재판 감독관의 딸로 태어나
1747년 11월 21일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음악가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결혼할 때까지
장크트길겐 마을의 이슐 가 15번지에서 살았습니다.
안나 마리아는 일곱 명의 아이를 낳았으나 다섯 명은 병으로 떠나보내고,
딸 마리아 안나(마리안네, 난네를, 난네 등으로 불렀다)와
그보다 다섯 살 아래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만 남았습니다.
볼프강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