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독·체·폴·헝·오(2018.10.11목-21일)

5일차(18.10.15.월)크라카우 - 비엘리츠카 - 타트라 - 부다페스트 - 11

연화지 2019. 3. 9. 21:20






저녁 식사 후

다뉴브 야간유람선을 타러 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내 가슴을 설레임으로 쿵쿵거리게 합니다.





마치 거대한 보석같은

국회의사당 야경













아~~~

그리고 세체니 다리가 나옵니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에 나오던 그 다리.


세체니라는 이름은

이 다리에 공헌한 세체니 백작을 일컫기도 하지만

밤을 밝히는 전구의 모습이 마치 사슬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다리 난간에는 혀가 없다고 전해지는

사자상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왕궁도 은은하게 빛납니다.




돌아오는 길

국회의사당 건물이 더 가까이에서

우릴 맞습니다.



그리하여 부다페스트의 밤은 깊어갑니다.



Hotel Ibis Budapest Aero


<오늘의 단상>

1.폴란드의 대학 진학률 - 30프로

2.동유럽의 주택에는 방충망이 없음 - 창문에 화분을 놓을 수 있는 턱이 있어서 거기에 제라늄 등 진한 향이 있는 화분을 놓아서 벌레를 물리침

3.비엘리츠카 에서 부다페스트로 오는 길은 무척 긴여정(약 8시간 정도) - 버스 잘 타는 나도 피곤 - 그러나 동유럽의 가을 정취를 만끽

4.동유럽 서유럽 여행은 봄 가을이 좋음

5.북유럽은 6 7 8 9월 좋음

6.발칸은 5월이 좋음

7.슬로바키아 타트라의 식당 스타돌라는 축사라는 뜻임

8.헝가리 화폐 프린트 - 300프린트는 1유로

9.앞에 독일 체코 폴란드는 글을 전혀 읽을 수도 없었지만 슬로바키아 헝가리는 읽을 수는 있었음

10.헝가리는 자기 나라에서는 마자르라고 함

11.헝가리 - 고추먹는 민족 . 의대 치과 유명하고 생약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