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독·체·폴·헝·오(2018.10.11목-21일)

1일차(2018.10.11)-인천 - 프랑크푸르트-게라 - 1

연화지 2018. 11. 2. 21:17


작년에 동유럽을 가려고 하다가

몸이 아파서 못가고

예약금 60만원만 날렸습니다.

아무리 7일전에 취소했지만

고객응대가 불손하기 짝이없는 참좋은 여행사는 이제 빠이빠이!

이제 참좋은 여행사는 떠올리기도 싫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참좋은 여행사,

고객응대를 그리 해서는

고객을 많이 잃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번에도 다른 여행사에 예약은 했지만

작년의 트라우마 때문에

떠날 때까지 혹시 못 갈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출발!!!

오랫동안 염원하던 동유럽으로 떠납니다.





집을 떠나기 전

가스 잠금 인증 샷.

맨날 가스를 잠궜는지 가물가물이라

이렇게 찍어 둡니다.ㅋㅋ





인천 공항의 귀여운 로봇.



충전하러 간다고

비켜달라네요.ㅎㅎ






아시아나 항공으로

12시 출발





인터넷 사전 체크인에서

마음에 드는 좌석이 없어서

현장 발권했는데

운 좋게도 2층 2인석을 발권받게 되고


이 자리의 장점

커다란 수납장에 편안하게 

소지품을 넣습니다.


이층 2인석 자리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시아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쌈밥을 첫번째 기내식으로 먹고








간식으로 돌돌만 샌드위치 같은 것ㅋ





그리고 두번째 식사








드디어 프랑크 푸르트가

보입니다.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프랑크 푸르트 공항

주변 모습



숙소인 게라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