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인도·네팔(2018.1.26 금-2.5 월
제 7일(18.2.1 목) 델리 - 아그라 - 2
연화지
2018. 8. 24. 20:26
말로만 듣던 타지마할이
실제로 내 눈앞에 나타나자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나옵니다.
타지마할이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 제국 황제 샤 자한이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하여 세운 것입니다.
길 중앙에 있는 일직선의 풀(수로)이
양 옆의 나무의 녹색을 비추고
우유 빛깔의 대리석으로 된 돔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습니다.
인도 전통 의상과
타지마할이 유난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타지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