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16.3.17-28)
제3일(3/19 토) 마드리드- 살라망카 -파티마-8
연화지
2016. 6. 23. 01:04
살라망카 대성당......
그리고 플라자마요르로 왔습니다.
마드리드의 마요르를 본따서 만든 이 곳은
펠리페 5세에 의해, 1729년에 추리게라 양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755년 완공된 이후 이곳에서는 투우가 자주 행해졌다고 하지만.
현재는 상점과 카페가 즐비한 활기찬 광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귀족들은 광장을 둘러싼 건축물중 동쪽편을
로얄 파빌리온(Royal Pavilion)이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고 전해진답니다.
알록달록 예쁜 사탕들이 진열된 가게가
눈에 띕니다.
플라자마요르를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예쁜 기념품 가게와
건너편에 시장이 보입니다.
살라망카 거리......
버스 안에서도
살라망카를 남겨 봅니다.
살라망카를 떠나
포르투갈의 파티마로 갑니다.
현지 가이드가 들려주는 음악이
내 마음에 들어오며 여행의 행복감에 젖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