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일(3/18 금) 인천공항- 두바이 -마드리드-똘레도-5

이런저런 가이드가 설명하고

의미가 있어서 찍었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납니다.ㅠ

그 사이

예수님을 안으로 모셔왔습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성당 안으로 모시는 의식인가 봅니다.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한데

성당 다니는 친구가 우리나라에는

부활절에 이런 의식을 하지않는 다네요.

웅장하고

화려하고

거대한 성당 장식이 낯설고 놀랍습니다.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5천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무게가 180키로나 된다는

보물실의 성체현시대.

성가대실의 의자 하나하나에

새겨진 정교한 목각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과

미술관으로 되어있는 성가대실의

엘 그레코 작품.

프라도 미술관의 기억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또다시 대작을 보게되어

스페인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대성당을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