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지 2016. 4. 9. 00:03

































저 오른편으로 보이는

산같은 것이

진시황릉입니다.

이 황릉 발굴은 아예 계획조차 없답니다.

과연 안쪽의 모습은 어떨지......?

갱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못하는데

이 황릉의 안은 상상 그 이상이겠지요.






밤이 되자 회족거리로 갔고






별의별 먹거리들로 가득찬

시장 구경은

흥미로웠습니다.






이제 짐으로 가기위한  공항 가는길.

서안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종루가

조명을 받고 화려하게 서있습니다.


11월15일  제5일 째 새벽 2시10분

서안 공항 출발 ,

6시 1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여정을 마칩니다.

출발할 때는 별로 내키지않은 중국여행이었지만

사촌시동생과 동서들이 좋아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는 또 함께하는 다음 여행을 기약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