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터키.그리스(2015.2.24-3.4)

카파도키아를 떠나 앙카라로(2015.3.2.월.7일차) -11

연화지 2015. 7. 24. 00:04

 

 

 

 

 

동굴 안에

이런 기둥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우리는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습니다.ㅎ

 

 

 

 

 

당연히 가장 중요한 교회가 있는데

동굴 안에서 가장 넓은 곳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로마인들이

찾아서 들어오면  못들어오게

길목을 막는 바위입니다.

 

이것이 길목 군데군데 있어서

보는 순간 그 당시 사람들의

불안과 긴박함과

그리고 지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이탈리아 로마의 카타콤베가 생각났던

데린구유를 나와

 

 

 

 

우리는 앙카라로 향합니다.

 

 

 

 

중간에 이런 작은 도시라도 나오면

어찌나 반가운지요.

 

 

 

 

터키에도 양을 키우고 있어서

조금 의외입니다.

 

 

 

 

구름사이로 내리 비치는

햇살이 멋진데

 

 

 

 

 

소금 호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레이저 조명이 비추는 듯한

그 아래

 

 

 

 

 

 

소금 호수는 몽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