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기저기/충남
만리포 해수욕장(2014.5.4.일) -2
연화지
2014. 5. 26. 23:02
점점 바다로 빠지는
만리포의 태양......
보고 또 봐도
멋집니다.
만리포에 진사들이
왜그리 기다리고 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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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언면도와 태안은
길 막힘의 연속이어서
앞차의 뒷꽁무니만 본것 같아 피곤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서해의 일몰은 제대로 즐겨서
좋았습니다.
이다음에 여유로울 때 한번더 가서
천리포 수목원도 가고
바닷길도 걷고, 그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