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뉴질랜드.호주 (2012.10.26-11.4)
제10일(11/4.토) 시드니를 떠나며
연화지
2013. 2. 26. 01:33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
우리팀 다함께 동네 한바퀴를 돕니다.
열흘간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분들과
우리 끼리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마을의 한집에
오렌지 나무가 탐스럽습니다.
다음 날 아침엔 일어나서 바로 시드니 공항으로 갔고
시드니에서의 마지만 만찬
샌드위치 도시락은
별미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
꽤 오랜 시간 공항에 머무러다
우린 한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의 기내식인
오믈렛과
비빔밥으로
열흘간의 행복했던 <뉴질랜드와 호주>,
우리의 여정은 끝이 납니다.
.................................................................
늘 마음속 소망하던 <뉴질랜드 호주>여행은
기대만큼 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열흘간의 시간이었지만
이 추억으로 난 내내 행복 하겠지요.
여행 내내 좋은 친구로서 배려해 주신
울팀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