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뉴질랜드.호주 (2012.10.26-11.4)

제8일(11/2.목) 포트스테판 /돌핀크루즈

연화지 2013. 2. 16. 01:48

 

 또 어느새 세마리

 

 

 

 

 

이제  갈매기 먹이 주는것에

사람들은 재미를 붙였습니다.

 

 

 

 

 

 

 이 갈매기들은

아마도 많이 경험해 본 듯

 

 

 

 

 

배를  떠나지 않습니다.

 

 

 

 

 

돌고래는 제대로 못봤지만

갈매기들과 실컷 놀고나니

어느새 배는 다시 항구로 돌아옵니다.

 

 

 

 

 

이제 다시 시드니로 돌아 가는길

 

 

 

 

 

맥도날드가 있는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 애기들이 눈길을 붙잡습니다.

 

젊은 부부 들이서 각자 한명씩 안고 있길래

쌍동이인줄 알았는데

이 애기의  엄마말이

 

 

 

 

 

요 애기는 자기 동생아이라고 하네요.

정말 귀엽죠?ㅎ

 

 

 

 

 

시드니에 들어섰는데

자동차 판매점들이 죽 늘어서있는 곳에

우리 현대차도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차창 너머 풍경.....

 

 

 

 

 

여기가 오늘 저녁 식사할 장소입니다.

특이하게도 ROSE HILL BOWLING 뷔페.

 

 

 

 

 

보울링장이긴 한데

우리 한국에서 하는 볼링이랑은 다른 것입니다.

 

야외의 잔디 위에서 하는 운동이며

호주의 어르신 건강을 위해

나라에서 권장을 한다는 군요.

심지어 보울링장을 찾아 운동을 하면

나라에서 돈이 나온다네요.

 

해질 무렵인데

어르신들이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 부러운 호주의 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