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지 2013. 2. 5. 00:15

 

 동물원 안은

자연 그대로를 이용하고 보존한 듯 

 

 

 

 

 

원시림 같은  숲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요 아이  <왈라비>

동화책에 많이 나오잖아요.

 

그림으로는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긴 처음이라 반갑습니다.

 

 

 

 

 

아, 드디어

호주하면 떠오르는

켕거루.

 

 

 

 

 

새끼를 안고 있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먹이를 주니

 

 

 

 

 

잘 받아먹어서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캥거루들은

코알라와는 다르게

 

 

 

 

 

호주의 산에가면

흔하게 많이 산다고 하네요.(궁금해서 가이드에게 물었더니ㅎ)

 

캥거루는 앞으로만 갈 수 있어서

호주의 상징으로 했다고도.

 

 

 

 

 

캥거루와 놀다 나오는데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같아 보이는

한무리의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들어 옵니다.

 

와글와글 재잘재잘

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