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즐거운 맛집!!!/서울
성북동 카페-테이크 아웃 드로잉
연화지
2011. 11. 15. 10:30
친구랑
간송미술관 갔다가
그아래 곰탕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여기 <테이크 아웃 드로잉>이라는 커피집에
왔습니다.
집까지 가 그 근처에서 ]
커피 마실려다가
새로운 분위기 맛보고 싶어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복층의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에서
안의 풍경이 다 보이는 건물입니다.
간송미술관 근처에 보이는 커피집 중
사전 정보 없이 이집을 찜했는데
손님은 그닥 없었지만
카푸치노 맛은 좋았습니다.
카푸치노 6천원.
나오면서
유인물을 챙겨왔는데
저기 한남동에도 <테이크 아웃 드로잉>이 있다네요
갤러리랑
커피집을 같이하는 컨셉인가 봅니다.
우리가 간 성북동은
그림 전시는 없었습니다.
조용해서 친구랑 수다 많이 떨다 온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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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테이크 아웃 드로잉>을 다녀 온 후
인터넷 검색을 하니
매니아 들도 많네요.
근데 난
사전 지식 없이 갔습니다.
가져온 신문 형식의 유인물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