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기저기/경북
시안 미술관/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649
연화지
2010. 6. 29. 01:05
나는.....
미술관을 좋아합니다.
합천의 '바람 흔적 미술관'과
영천의 '시안 미술관'
이 두곳은
가까이에 있어서 더욱더 애정을 갖고 있지요.
저기저 사진을 찍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예쁩니다.
이런 공간이
멋있구요.
악귀를 쫒는 형상의 조각 작품입니다.
폐교의 운동장은 조각 공원으로
탕바꿈 했습니다.
사과를 붙인듯한 이 하얀색 벽도
난 맘에 들어요.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입구입니다.
사선으로 세워진 기둥도 멋스럽습니다.
이층 카페 올라가는 계단의 아치는
누구나가 사진 찍고 싶어하는 공간입니다.
1층의 전시회장 입니다.
미술관 전경입니다.
건물만으로도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