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하늘꿈 펜션
하늘꿈 펜션은요.
멀리 가야산이 보이는곳에 있습니다.
본채 전경입니다.
왼쪽은 학연당 오른쪽은 일연당.
일연당에서 우린 잤어요.
본채 왼편에 유기농 식단의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구요.
가까이서 본 일연당요.
우리가 묵었던 학연당입니다.
넓은 창은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지요.
우리가 묵었던 학연당의 테크요.
우린 여기서 바베큐 파티를 했지요.
으~~~
고기를 잘못사서 좀 엉망이었지만요.ㅠ.ㅠ
본채앞은 연못이 있는 뜰이구요.
8월이면 연꽃으로 덮인다네요.
학연당 복도에 전시된 미술품들.
소담한 황토찜질방이
하늘꿈에는 있답니다.
일연당에 연결되어 있구요.
정말 예쁜 찜징방입니다.
피라미드 바로 아래에 있는
쉼터방도 맘에 들었어요.
일연당 창에서 바라다 보이는 뜰입니다.
비닐 하우스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명상실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피라미드 황토 찜질방 모습이구요.
펜션의 입구 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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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 펜션은요.
가족이나 친구들 모임등,
여러팀이 같이 지내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특별히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주인분의 애정이 곳곳에 배여있고
나름의 분위기와 주위 경관이 좋습니다.
황토 찜징방은
조용하게 즐기기에 참 좋구요.
주인 내외분의 성품도 좋아서
다시 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을 갖게한답니다.
뜰의 연못에서 나오는 연잎차를
안주인이 주셨는데
내가 마셔본 연잎차중에서 최고였어요.
직접 취사를 해도 되지만
식당에서 유기농 식단으로 된 식사도 해주기에
이용해도 좋을듯.
유기농 식단 뷔페 1인당 1만원.
아침은 떡국으로 5천원
받는데요.
숙박객인 경우에
찜질복과 타올 받으면 3천원,
그냥 들어가면 무료래요.